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 유리 자하드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2층 === 밤을 비롯한 선별인원들이 '에반켈의 지옥'에서 열심히 시험을 치르고 있는 동안, 그녀는 1부 25화에서 [[월하익송]] 소속의 [[랭커#s-2]]들을 이끌고 2층에 무단 침입할 계획을 세운다. 1부 51화에서 전투를 치른 후 에반에게 언제 도착하냐고 묻는다. 선별인원들이 마지막 시험인 '''"잠어몰이"'''를 보고 있는 시점에 시험장 윗쪽[* 이라고 추측. 에반의 말에 의하면 들키지 않고 몰래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한다.]의 낭떠러지에 그녀의 동료들과 함께 나타난다. 1부 61화에서 낭떠러지를 보고 우선 길잡이 에반부터 '너부터 가보라'라며 발로 뻥 차주시고 마침내 동료들을 끌고 무사히 2층 시험장에 난입하는 데 성공했다. [[퀀트 블릿츠]]를 비롯한 시험 감독관들은 외부인의 침입을 감지했지만 [[유한성]]이 이번 시험장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지더라도 관여하지 말라고 명령을 내려서 손가락만 빨고 있다.[* 사실 시험장에 난입한 인물들이 죄다 상식을 아득히 벗어난 [[괴물]]들인 탓에 설령 그 명령이 없었다 하더라도 손가락만 빨고 있었어야 했다(…).] [[파일:attachment/Yuri_force(0).png|width=350]] 이후 1부 68화에서 [[엔도르시 자하드|동생]]과 [[아낙 자하드#s-2|조카]]가 [[자하드]] 왕가 직속 처단 부대 No. 67인 [[로 포 비아 렌]]에게 얻어맞는 꼴을 보고 엄청난 [[포스]]를 뿜어내면서 그 둘 앞에 나타난다. 렌이 통성명을 한 뒤 아무렇지도 않게 아낙을 처리하는 것을 계속하려고 하자, 시험 중 [[랭커#s-2]]가 시험 중의 선별인원들에게 손대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는 탑의 법칙을 언급하며 렌을 저지한다. ~~실제로 이 날의 댓글은 우어어어어엉 유리님ㅜㅜㅜㅜ 등의 댓글로 도배됐었다.~~ 하지만 [[로 포 비아 렌]]이 말 끝마다 [[자하드]]의 이름을 들먹이며 유리를 협박하려 들자 '''"[[자하드의 공주]]에게 자하드의 이름으로 협박하다니 살다살다 별 미친 놈을 다 보겠군 그래."'''라면서 제대로 열받은 그녀는, 노골적으로 [[살기]]를 내뿜으며 '초록 사월과 검은 삼월은 자신이 회수할 테니 처단 부대의 말단 주제에 자하드의 공주한테 깝치지 말고 죽기 싫으면 당장 꺼지라고' 엄포를 놓는다. 하지만 진성 [[사디스트]]이자 [[마조히스트]]인 렌은 유리가 뿜는 살기에 [[뿅가죽네|흥분을 참지 못하고 정신줄을 놓아 버려]] 양 모양의 탈 속에 키우고 있던 신해어들을 모조리 뱉어 유리를 덮쳐 버린다. [[파일:attachment/Hah_Yuri_Jahad_Finger_Flick.png|width=350]] ~~[[황천길|저 딱밤을 두 번 맞으면....]]~~ 하지만 유리는 렌이 뱉어낸 [[크고 아름다운]] 신해어들을 손 하나 까딱 안 하고, 눈 한 번 깜짝하기도 전에 모조리 피죽으로 만들어 [[끔살]]시켜 버리면서 하이 랭커다운 [[폭풍간지]]를 선보인다. 그리고 무심한 듯 [[쿨]][[시크]]하게 '''"그럼 이제부터는, [[정당방위]]다?"'''라고 한 마디한 후, 크고 아름다운 파워의 [[딱밤]]을 날린다. 가까스로 자신의 딱밤을 피한 [[로 포 비아 렌]]을 마저 조지려던 찰나, '렌은 죽여도 상관없지만 아낙을 도와주게 되면 곤란하다'는 [[에반 에드록]]의 연락을 받고 물러난다. 좋다고 아낙을 죽이는 것을 계속하려던 렌은 에반의 명령을 받고 달려온 쿠르단에게 끔살당했다. 알고 보니 [[분신]]이기는 했지만. 검은 삼월을 성공적으로 회수했음에도 화가 덜 풀린 유리는 2층의 총시험감독관인 [[유한성]]을 죽이고 잠어몰이 시험장 전체를 들어내서라도 [[스물다섯번째 밤]]을 데려오기로 결심한다.[* 이때 유한성은 '이건 진짜 좀 무섭다'며 긴장했다.] 하지만 에반의 필사적인 설득에[* 여태까지 시험장에서 벌어진 모든 일은 [[관리자]]의 계획 아래 벌어진 일이고, 유리 일행의 역할은 렌의 [[분신]]이 터져 죽은 시점에서 끝났으며, 이제부터는 밤이 치러야 할 시험이라며 설득했다.] 잠어몰이 시험장 들어올리기(...)를 그만두고, [[십이수(신의 탑)|십이수]]에게 밤이 잠어몰이 시험을 통과하고 돌아오면 전해주라고 [[월하익송]]의 문장인 윙 트리를 건네준다.[* 정황상 [[쿠르단]]이 강탈당한 윙 트리다.(...)] 이때 [[우렉 마지노]]가 기다리고 있으니 [[랭커]]가 되면 그것을 가지고 월하익송의 본거지가 위치하고 있는 장소인 탑 77층으로 찾아오라는 말을 밤에게 전하라고 했다.[* 그리고 이 윙트리는 후에 공방전 에필로그(2부 110화)에서 [[쥬 비올레 그레이스]], 즉 밤에게 무사히 전해지게 된다.] 이후 [[아낙 자하드#s-2]]에게서 초록 사월을 가져가면서 이 무기는 네가 가지고 있기엔 너무 무거운 무기니까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때가 되면 밤이랑 손잡고 찾아오라고 말한 후 잠어몰이 시험장에서 귀환했다. 초록 사월을 얻은 다음에 랭킹이 많이 올라서 왕궁의 많은 사람들이 '''"사고쳐도 될 년은 된다."'''라고 수근거리는데 본인도 '''"나는 될 년이다."'''라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(…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